kowai - 용사를 그만두고 싶다.. 6화 — pag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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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ai - 용사를 그만두고 싶다..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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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람들 사이 에서 용사님에 대한 칭찬이 많이 들려오고 있어요."

"...."


성녀는 무심하게 말을 이었다.


"마물 수가 많이 줄어들어 사람들이 습격 당하는 일이 적어졌다고 하더군요. 다 용사님의 노력 덕분이에요."

"...."


"듣고 있나요?"


성녀는 엉덩이를 옆으로 살짝 들며 나를 내려다 보았다. 나는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였다.


"후욱 후응 부흐윽"

"듣고 있군요. 그럼 계속 할게요."

"으븝?!"


성녀는 다시 엉덩이로 내 얼굴을 덮었다. 내 돼지코는 그대로 그녀의 엉덩이 골에 파묻혀.. 정확히 그녀의 항문에 닿았다. 아니, 이 빌어먹을 여자가 일부러 내 코에 역겨운 구멍을 비비고 있다는 표현이 맞겠지.


"마물 수가 줄어들었다는 소식은 아주 좋은 소식이에요. 다음 계획을 진행 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스읍.. 오오옥?!"

"어머"


내가 숨을 들이쉬는 타이밍에 이 망할 여자가 일부러 항문을 벌렁거렸어! 아윽.. 이 좆같은 똥냄새에 흥분하는 내가 싫어!


"흐브읍 흐으으!"

"어허, 안돼요 지금 젖꼭지 만지려고 그러셨죠? 제가 만지지 말라고 했어요? 안했어요"


짝! 짝짝!


"으브읍?!"


내 얼굴에 올라 앉은 성녀는 오른발을 들어 내 뱃살을 발로 짝짝 때리기 시작했다. 비참하다. 이런 가축 대하는 태도에 너무 비참해


"살이 더 찐 거 같아요? 먹는걸 좀 신경 쓰는게 어때요."

"흐읍..!"

"슬라임 핑계 대지마시구요. 솔직히 요즘 용사님 식사 하시는거 보면 뱃속의 슬라임을 핑계삼아 꾸역꾸역 먹는 것 같아요."

"으브브브브!"


"아하하 화는 내지 마시구요."


나를 비웃으며 성녀는 발로 내 뱃살을 살살 쓰다듬었다. 마치.. 내가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를 발로 놀아주는 것 같이.


"흐으..흐으으.."

"숨이 거칠어지셨네요. 괴롭겠지만 참으세요. 이게 다 용사님께서 힘 컨트롤을 잘 하실 수 있도록 훈련 하는거니까요."


그래


내가 지금 성녀 엉덩이에 코박고 냄새를 맡으며 나도 모르게 젖꼭지 쑤컹쑤컹 자위 하고 싶은걸 금지 당한 이유


그건 힘을 조절하는 법을 익히기 위함이였다.


"용사님께서 마물을 쓰러뜨려주시는건 좋은데- 용사님 방귀로 오히려 왕국 피해가 더 클때도 있잖아요. 마돼지 토벌때 기억하시죠?"

"으브?!"


그건.. 얼마전의 일이다.


멧돼지랑 비슷하게 생긴 마물이 밭을 자꾸 헤집는다는 의뢰를 받고 토벌하러 갔던 나는 젖꼭지 자위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나도 모르게 방귀를 크게 뀌고 말았고 그 결과 마물은 죽였지만 밭까지 휘말려 땅이 전부 뒤집어지고 말았다.


성녀가 잘 설명해서 밭 주인의 화는 진정시켰지만.. 그 일 말고도 내가 힘 다루는게 미숙해서 주변이 같이 휘말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으브으!"


하지만 그건 니가 나를 바보로 만들어서 그렇잖아! 여태까지 살면서 자위할때 머리가 바보가 되는 경우는 없었어! 절정 할때마다 아무 생각도 안나서 으으...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용사님의 자제력을 늘리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는거에요. 괴롭겠지만.. 아니, 용사님에겐 포상이려나요?"


말을 마치며 성녀는 엉덩이를 꼼지락거려 더욱 내 코에 항문을 밀착했다.


"흐으..흐으.."

"어디... 응"


푸쉬이이익~


"흐으으으응 오오오오오옥!!"


이 망할년이 사람 코에다 대고 방귀를...! 내, 냄새죠아앗


탁탁탁탁탁탁!


"푸하하하핫..! 코에 방귀 뀌어주자마자 젖꼭지 자위라니 그렇게 기분 좋았나요? 하지만 저는 분명 만지지 말라 했을텐데요?"

"흐으으! 흐으으으으!"

"들리지도 않나요.. 정말 손이 많이가는 암퇘지네요. 쓰레기 암퇘지, 멈춰"

"브읍?!?!"


내 몸이 강제로 멈춘다. 기분좋게 젖꼭지 딸딸이 하고 있었는데엣 왜 멈추게 하는거야...!


"하아.. 그 잠깐 젖꼭지 만졌다고 배가 이렇게나 빵빵하게.. 이게 다 방귀인거 아시죠?"

"흐으.. 흐으으"

"뭐, 어쩔 수 없죠. 훈련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일을 하러갈까요?"

"푸하... 지, 지금 이대로?"

"네 지금 그 상태로요. 무슨 문제 있나요?"


내 두툼한 뱃살이 방귀로 빵빵하게 부풀었는데 이 상태로 걸어가란 말이야? 절대 무리야..!


"하, 하다못해 방귀라도 뀌게 해주면.."

"안돼요. 여기서 방귀 뀌면 또 오호옹~ 방귀 뀌면서 가~ 하고 방을 다 부숴버릴거잖아요."

"휴, 흉내내지 말아주세요!"


내 흉내를 내는 성녀에게 수치심을 느낀다. 그녀는 쿡쿡 웃으면서 팬티를 집어 입었다.


"자 얼른 가죠. 가는 길에 방귀 참을 수 있나요?"

"...못 참을 것 같아요"

"그럼.. 늘 입던 뿡뿡이 팬티 입어도 괜찮죠?"

"극.. 그건..!"


뿡뿡이 팬티.. 이름만 들어도 수치스럽고 굴욕적이야.


"괜찮죠?"

"..네 주세요"


내가 고개를 숙이며 대답하자 성녀는 옆에 놓아둔 팬티를 내게 던졌다. 아무 무늬없는 수수한 팬티지만 그 안에는 플러그가 달려있었다. 그러니까.. 뿡뿡이 팬티란건 내 똥구멍을 틀어막아서 방귀를 절대 뀌지 못하게 만드는 일종의 똥구멍 정조대다.


"자 입으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뒤뚱뒤뚱 몸을 일으켜 팬티를 입었다. 살이 두툼하게 올라 뚱뚱한 엉덩이에 다리를 최대한 쫙 벌려서 드러난 똥구멍 안으로 플러그를 쏘옥 집어넣었다.


"오호옥"

"팬티 입는 것 만으로 가버리나요. 정말 못써먹겠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팬티의 천이 클리자지를 문질문질 거리고 민감한 똥구멍 안으로 들어온 플러그가 꿈틀꿈틀거려서 몸이 자꾸 달아올라앗..


"조심하세요 그 뿡뿡이 팬티가 용사님이 지금 유일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잖아요"

"네엣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이 계속 찐다는 이유로 상의는 절대 안만들어주지만 이 뿡뿡이 팬티는 만들어주었다. 정말.. 좆같.. 감사하다.


"그럼 가죠"

"네..!"


성녀님을 따라서 나는 또 다시 밖으로 나갔다. 아.. 방구 뀌고 싶어 방구방구방구방구


"정신차리세요"

"히익?! 네!"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서 괴롭다 못해 방귀 뀌고 싶다는 욕망에 삼켜질뻔 했다. 성녀님이 아니였다면 큰일날뻔 했어.


"용사님은 스스로 이상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밖으로 나와 걸으면서 성녀님은 뜬금없는 질문을 했다. 이상해졌냐고? 그야...


"당연하죠? 제 몸만 봐도 아시잖아요."


누가봐도 이상해졌다 생각하지 않을까? 가슴과 엉덩이는 비정상적으로 크고 뚱뚱하며 옷도 제대로 입지 않고 젖꼭지랑 클리토리스는 징그럽게 크고..


"몸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제가 말하는건 생각입니다."


성녀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관자놀이를 툭툭 쳤다.


"생각..이요?"

"네, 그러니까~ 스스로 생각하는게 이상해졌다는 자각이 없으신가요?"


그게 무슨 소리지? 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건 없는 것 같아요."

"그런가요~ 그렇다면 용사님이 이 곳으로 오시기 전, 원래 세계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해보세요. 그러면 깨달을 수 있을거에요"


이 곳에 오기전 나? 탄탄한 몸매에.. 예쁜 외모, 그리고 아무런 간섭 받지 않던 나...


지금의 나는?


성녀님의 항문에 환장하고 내 더러운 똥구멍 쑤컹쑤컹을 즐기며 젖꼭지 딸딸이에 흥분하는...


"...어?"


잠깐만


저 빌어먹을... 성녀님은 항문이고


왜 나는 똥구멍이지?


어라?


"잠깐만요.."

"어머, 벌써 깨달으셨나요?"


내가 충격받은 표정을 짓자 성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이건 뭐라고 부르죠?"

"가슴.."


성녀님이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며 물었다. 이번엔 반대로 내 가슴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럼 이건요?"

"찌찌.. 젖탱이.. 방구펌프.. 윽?!"


어째서인지 내 몸에 관련해선 천박한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내가 머리를 감싸쥐자 성녀는 쿡쿡 웃었다.


"그럴 것 같았어요. 용사님이 기적의 힘 다루는 것이 미숙한 탓이죠"

"그게 무슨소리에요? 왜 제가 이런 천박한 생각만 하는거죠?"

"기적의 힘은 용사님의 욕망을 현실화 하는 능력이죠. 용사님이 자위하고 절정하며 능력을 쓸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천박한 자신으로 변해가는거에요. 이해 하셨나요?"

"...그런거였어요?!"


그러니까..


내가 절정하면서 기분조앗 딸딸이조앗~ 하면 이 기적의 힘이란 힘이 나도 모르게 그 기분좋은 상태에 가깝게 바꿔간다는 소리다. 그래서 생각 역시 점점 천박해지는거였어?!


"성녀님은 처음부터 알고계셨나요? 그런데 조용히 하신거에요?"

"아뇨? 저도 최근에 알았어요. 그래서 말해주는거잖아요 조심하라고"

"최근에? 어떻게요?"


성녀는 내 몸을 위 아래로 훑었다.


"가슴과 엉덩이, 뱃살에 살집 붙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고.. 용사님 젖꼭지 조금 더 길어진거 아세요? 클리토리스도 모양이 점점 남성기에 가까워지고 있구요."

"어..?"


몰랐어 이것도 기적의 힘 탓인가? 내가 무의식적으로 변해가는 몸에 익숙하다 생각하고 있던거야?!


"방귀 냄새도 더 독해지고.. 방귀 차는 속도도 비정상적이에요. 그래서 저도 알아챘어요 아 지금 용사님이 기적의 힘으로 몸을 점점 바꾸고 있구나~ 생각은 괜찮은건가? 하고"

"그, 그런! 하지만 저는 성녀님을 위해서 헌신하면 어쩔 수 없이 절정하게 되는걸요! 그렇다면 성녀님이 바꾸신 육체만이라도 되돌려주세요! 이미 예속 되어서 어차피 배신 할 걱정 없으시잖아요!"


생각해보니 내 젖탱이와 똥탱크를 키우고 클리자지를 길어지게 만든건 성녀님이다. 절정 쾌감을 대폭 올려 민감하게 만든 것 역시 성녀님이고


"그건... 그렇네요. 안전장치가 무의미해졌군요. 슬라임을 제거하는건 불가능하지만 다른 안전장치는 풀 수 있겠죠."

성녀님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이번 일이 끝나고 왕국으로 돌아가면 안전장치를 풀어드리겠습니다. 예속의 계약이 맺어져 있는 한 용사님 말씀대로 배신 할 일은 없을테니"

"지, 진짜요! 근데.. 아까부터 말하는 일이란게 무엇인가요?"


여기와서 처음으로 듣는 희소식에 내가 눈을 빛내며 물었다. 성녀님은 마을 밖을 가리켰다.


"용사님 덕분에 마물 수가 많이 줄었으니 이 틈에 용사님의 힘으로 이 일대의 마기를 정화할 생각이에요. 마물들이 지키고 있는 마석을 부수러 갈겁니다."

"마기의 정화?"


잘 모르겠지만 마석이란걸 부수면 해결된다는 뜻이지?


하.. 빨리 방구 뿌우우웅~ 하고 기분좋게 돌아와서 이 무겁고 민감한 몸을 되돌리고 싶어..


"근데 슬라임은 제거 안되나요? 저는 앞으로 평생 이 몸으로 살아야해요?"

"그건 용사님이 스스로 제거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슬라임이 위장을 대체하는건 예상하지 못한 터라 기적의 힘으로 슬라임을 없애주세요! 하고 빌어보시죠"

"...익숙해지면요"


괜히 없애줘! 하다가 진짜 위장이 통째로 없어져버릴 것 같아서 당분간은 슬라임을 품고 있기로 했다. 어차피 이 일이 끝나고 절정 쾌락이 원래대로 돌아가면 기적의 힘 다루는데 문제 될 것도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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